항저우 2022를 위한 자율주행 로봇택시 개발 예정 > 최신뉴스

중국 차오차오 모빌리티(Cao Cao Mobility)는 딥루트(DeepRoute)와 제휴해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보일 자율주행 로봇택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힘.

차오차오 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자동차 (출처: DeepRoute)

차오차오 모빌리티는 4단계 자율주행 시스템을 부착한 로봇택시를 개발해 항저우 2020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항저우 2022 참가 선수들과 관중들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율주행 로봇택시를 이용하여 경기장 및 행사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힘. 제휴사인 딥루트는 국제적인 자율주행 기술 제공업체로 고화질 매핑, 인식 센서, 계획 및 제어, 시뮬레이션 시스템 등의 기술을 소유하고 있으며 차오차오 모빌리티와 협업을 통해 5G가 내장된 카메라 7대, 센서 3대, 내비게이션 시스템, GPS 안테나가 장착된 자율주행 로봇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임. 이에, 차오차오 모빌리티 회장 Jinliang Liu은 "항저우 2022의 수석 파트너로서 선수와 내빈들이 미래 주요 교통수단이 될 자율주행 로봇택시를 체험하게 돼 기쁘다."고 밝힘.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022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은 2022년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임.   같이보기 ⦁항저우 2022, 아시안게임 위한 솔루션 제공 ⦁항저우 2022, 스마트 언어 서비스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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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