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스포츠위원회, 도쿄올림픽 경기장 완공 발표 > 최신뉴스

일본스포츠위원회(JSC, Japan Sport Council)은 내년 올림픽의 개·폐막식이 개최될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이 완공되었다고 발표함.

도쿄 2020 개·폐막식을 진행할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 (출처: Getty Images)

일본스포츠위원회(JSC, Japan Sport Council)는 11월 14일(현지시간) 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주경기장이 될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이 ¥1,570억 (한화 약 1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완공되었다고 발표함. 일본 건축가 Kengo Kuma와 건설사 Taisei, 디자인사 Azusa Sekkei의 협업으로 완공된 올림픽 스타디움은 6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폐막식과 육상, 축구 경기가 개최될 전망임. 한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은 오는 11월 30일 품질 점검과 안전성 검사만을 남겨둔 상황이며, 최초로 개최될 경기는 축구 일왕배 결승전으로 2020년 1월 1일 계획되어 있음.   같이보기 ⦁ 도쿄 2020, 폭염 극복 위한 추가 대응체계 마련 ⦁ 도쿄 2020, 프레스 대상으로 베뉴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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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 - sport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