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2030 유치위원회, 온라인 워크숍 개최 > 최신뉴스

도하 2030 유치위원회는 국가올림픽위원회(NOCs, National Olympic Committees)와 함께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앞으로 10년 동안의 계획을 발표함.

2030 아시안게임 유치 후보도시 도하 (출처: Doha 2030 공식 트위터 계정)

도하 2030 유치위원회는 NOCs와 함께 개최한 온라인 워크숍에서 앞으로 10년 동안의 계획 설명과 더불어 NOCs가 제시한 피드백 및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토론도 진행했으며, 시차로 인해 토론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isa)의 동·서·남·중앙아시아 지역 중 3곳에서 이루어짐. 이어, 2030 도하 아시안게임 유치위원회 위원장 Sheikh Joaan Bin Hamad Al-Than는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오는 12월 16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실시되는 OCA 총회가 개최되기 전에 NOCs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며, NOCs 관계자분들과 함께 도하 2030 유치를 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NOCs의 피드백 및 의견이 도하 2030 유치 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함. 또한, 도하 2030 유치위원회는 도하 2006 레거시를 아시아 국가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도하의 개최지 입찰이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요약도 제공함.   같이보기 ⦁ OCA 평가위원회, 도하 2030 아시안게임 유치 후보도시 평가 실시 ⦁ OCA 평가위원회, 2030 아시안게임 유치 후보도시 카타르 도하 방문 평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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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