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F, 파리 2024 스키트 남녀 혼성 단체전 제안 > 최신뉴스

국제사격연맹(ISSF, International Shooting Sport Federation)은 파리 2024 사격 종목에 스키트 혼성 단체전이 포함될 수 있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에 제안함.

ISSF는 스키트 혼성 단체전을 제안함 (출처: Getty Images)

ISSF 사무총장 Alexander Ratner는 파리 2024에 스키트 혼성 단체전을 포함시키기 위해 IOC에 제안했으며, 오는 12월 7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IOC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승인 받길 희망한다고 밝힘. 이어, Alexander Ratner는 “스키트 혼성 단체전이 올림픽 종목으로 승인된다면 성 평등 및 사격 종목의 대중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또한 별도의 대회 장소 및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스키트 혼성 단체전에 참가할 추가적인 선수가 필요하지 않으며, 경기장 관객 및 TV로 시청하는 관객 모두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입장을 표명함. 한편, 올림픽 사격 종목은 총 15개 종목이 승인되었으며, 도쿄 2020에서는 소총 10m 혼성 단체전, 공기권총 10m 혼성 단체전, 트랩 혼성 단체전 총 3개의 혼성 종목이 포함되었으며 IOC가 파리 2024에 스키트 남녀 혼성 단체전을 승인하게 되면 올림픽 사격 종목에 포함되는 4번째 혼성 단체전으로 올림픽 사격 종목은 16개로 늘어날 전망임.   같이보기 ⦁ ISSF, 변경된 도쿄2020 올림픽 예선시스템 발표 ⦁ WT, 파리 2024 혼성 단체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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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