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G, 2024 파리 패럴림픽에 대한 회원 자문 실시 > 최신뉴스

지난 12월 1일(현지시간), 세계 장애인 육상선수자문위원회(AAG, Athlete Advisory Group)은 2024 파리 패럴림픽에 관련하여 세계장애인육상연맹(WPA, World Para Athletics)이 실시한 회원 자문에 관한 성명을 발표함.

세계장애인육상연맹 (출처: IPC)

최근 WPA는 각 국가패럴림픽위원회(NPC, National Paralympic Committees)와 국가연맹(NFs, National Federations)들에게 파리 2024 장애인 육상 경기의 변경된 내용과 관련하여 선수들을 위한 자문을 실시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으며, 최종 제안서는 내년 초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에 제출되어 승인을 받을 예정임. AAG는 다양한 패럴림픽 프로그램, 지원을 필요로 하는 선수들을 위한 기회와 성별 균형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패럴림픽의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을 만들고 선수들에게 동등한 기회 제공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AAG는 많은 회원들이 자문 절차에 직접 참여하기를 권장하면서 각 NPC나 AAG에 직접 연락하여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마감일은 12월 14일이라고 언급함.   같이보기 ⦁ IPC, 2021년 총회 개최 도시 모집 ⦁ IPC,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지원을 위한 개정된 ‘접근성 지침’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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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