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기후 문제, 최대 화두로 오를 전망 > 최신뉴스

10월 15일부터 4일간 열리는 Tokyo 2020 World Press Briefing에서 일본 자국의 높은 기온과 악천후에 대한 우려가 주요 안건으로 떠오를 전망임.

15일부터 Tokyo 2020 World Press Briefing가 진행됨. (출처: Tokyo Big Sight)

15일부터 4일간 일본 Tokyo Big Sight에서 열리는 Tokyo 2020 World Press Briefing에서 기후, 경기장 운영, 테스트 이벤트 후 개선점과 교통 등 도쿄 2020 관련 사안을 다룰 것으로 전망됨. 2020년 7월 24일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불과 9개월 앞둔 시점에서, 지난 주 일본을 강타한 태풍 하기비스에 대한 피해로 대회기간 악천후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음. 또한, 서핑 경기가 치러질 일본 지바 시 Tsurigasaki Surfing Beach에서는 12일(현지시간) 강한 바람과 진도 5.7 규모의 지진으로 차가 전복되고 운전자가 숨졌다는 보도가 이어짐. 한편,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양일간 Tokyo Aquatics Centre, the Oi Hockey Stadium 그리고 Tokyo Metropolitan Gymnasium 등의 올림픽 경기장 관광이 진행될 예정이며, 17일에는 언론사들과 도쿄 2020 조직위원회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될 전망임.   같이보기 ⦁ IAAF, 도쿄 2020 무더위 대비 알약 연구 실시 ⦁ 도쿄 2020 오다비아 해상공원 수온 및 악취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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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