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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개의 조작된 정황” 인정한 러시아도핑방지기구
2019-10-10 18:18:54
러시아도핑방지기구(RUSADA, Russian Anti-Doping Agency)Yury Ganus 사무총장은 러시아 모스크바 실험실에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에 제공한 선수들의 데이터가 조작되었다고 밝힘.

gettyimages-1086171716-1RUSADA Yury Ganus 사무총장 (출처:Getty Images)

한 인터뷰 매체에서 RUSADA Yury Ganus 사무총장은 수천 개의 모스크바 실험실 데이터가 조작된 정황이 사실이며 조작된 정보 중에는 선수들의 이름뿐만 아니라 복용 약물에 관련된 정보도 대량 있었다고 밝힘. RUSADA Yury Ganus 사무총장의 발언으로 인해 RUSADA는 다시 한 번 비준수단체로 분류될 수도 있고 러시아 선수들은 도쿄 2020에 출전이 금지될 가능성이 커 보이며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됨. 한편, RUSADA는 WADA로부터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바가 있으며, 모스크바 실험실 데이터를 모두 제출하는 조건으로 작년 징계가 해제되었으나 올해 1월에 제출한 데이터 또한 조작 의혹이 제기되며 재징계 가능성이 대두된 바 있음.   같이보기 ⦁ IAAF, 러시아육상연맹 ‘징계 유지’ ⦁ ‘실험실 데이터마저 조작 의혹‘ 러시아 재징계 위기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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