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데이터마저 조작 의혹‘ 러시아 재징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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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실험실에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에 제공한 선수들의 도핑테스트 데이터가 일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러시아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이 다시 한 번 제한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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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데이터 조작 의혹에 또 연루된 러시아 (출처:AP)

WADA가 모스크바 실험실에서 회수한 데이터 중 조작된 것이 있다고 밝혀져 9월 2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WADA 집행위원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Russian Olympic Committee)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도핑테스트 샘플들을 조직적으로 조작한 혐의로 2017년 12월 회원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가 아닌 개인선수 자격(OAR, Olympic Athletes from Russia)으로 출전한 바 있음.

러시아도핑방지기구(RUSADA, Russian Anti-Doping Agency) 또한 WADA로부터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모스크바 실험실 데이터를 모두 제출하는 조건으로 작년 징계가 해제되었으나 올해 1월에 제출한 데이터 또한 조작 의혹이 제기되며 재징계 가능성이 대두됨.

한편, RUSADA의 Margarita Pakhnotskaya 부국장은 “아직 WADA 규정준수검토위원회(CRC, Compliance Review Committee)에서 공식보고는 발표되지 않았다”고 의혹을 일축함.

 

같이보기

⦁ ROC 회장, RusAF 징계 해제 확신

⦁ IWF, WADA 증거에 따른 러시아 선수 7명 추가 자격 정지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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