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F, 러시아육상연맹 ‘징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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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현지시간) 열린 회의에서 국제육상연맹(IAAF,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s)이 러시아육상연맹(RusAF, Russian Athletics Federation)의 징계를 유지함으로써 러시아의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출전의 기대가 무산됨.

iaaf러시아의 징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IAAF (출처:Getty Images)

IAAF가 RusAF에 대한 징계 유지를 결정함으로써 러시아 선수들은 오는 9월 2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됨.

러시아도핑방지기구(RUSADA, Russian Anti-Doping Agency)는 2014년 소치올림픽 당시 실시한 약물 검사 데이터를 올해 초 WADA에 제출했는데, 이중 일부 데이터가 삭제되고 조작된 증거가 발견되면서 문제가 불거짐.

따라서 러시아 여자 높이뛰기 선수 Anna Chicherova를 비롯한 13명의 러시아 선수들이 도하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도핑 혐의가 없는 선수들 한에서만 개인선수 자격(OAR, Olympic Athletes from Russia)으로 출전이 허락됨.

IAAF 태스크포스의 Rune Andersen 위원장은 도핑혐의가 있는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하는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특히 조작된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의심되는 Danil Lysenko 선수를 집중 조사할 것이라고 밝힘.

 

같이보기

⦁ 실험실 데이터마저 조작 의혹‘ 러시아 재징계 위기

⦁ IWF, WADA 증거에 따른 러시아 선수 7명 추가 자격 정지

 

출처
– insidethegames
– aroundthe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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