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올림픽종목협의회, 3명의 이사 선출 > 최신뉴스

하계올림픽종목협의회 (ASOIF, Association of Summer Olympic International Federations)는 Casado, Watanabe, De Vos를 이사로 선출함.

ASOIF 선거 (출처: insidethegames)

5월 7일, 골드코스트에서 진행된 ASOIF 정기총회에서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 (ITU, International Triathlon Union) 회장 Marisol Casado, 국제체조연맹 (FIG, International Gymnastics Federation) 회장 Morinari Watanabe, 그리고 국제승마연맹 (FEI, International Equestrian Federation) 회장 Ingmar De Vos가 ASOIF 이사회 이사로 선출됨. 총 7명의 입후보들 중 Casado는 19표를 획득하며 연임에 성공했으며, Watanabe와 De Vos는 각 18표와 15표를 수령해 신임 이사로 선발됨. 그 뒤를 이어 국제요트연맹(WS, World Sailing)의 회장 Kim Anderson이 14표, 국제조정연맹(FISA, World Rowing) 회장 Jean-Christophe Rolland가 13표, 국제사격연맹 (ISSF, International Shooting Sport Federation)의 회장 Vladimir Lisin이 5표를 수령함. 기존에 이사였던 국제카누연맹(ICF, International Canoe Federation)의 회장 Jose Perurena는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결국 선거에 출마하지 않음. ASOIF는 하계올림픽 종목단체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는 기구로서, 매년 총회의 진행 및 결정사항들을 시행하는 ASOIF 의회(Council)는 회장과 각기 다른 국제경기연맹(IF, International Federation) 출신 이사 6명으로 구성돼 4년의 임기를 수행함. 이에 따라 새로 선출된 이사 세 명은 2023년까지 이사직을 맡을 예정임.   같이보기 ⦁ 하계올림픽종목협의회, 5월 총회에서 이사회 이사 선출 예정 ⦁ ASOIF, 집행위원 선출 및 조직체계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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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 the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