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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파리 2024’ 패럴림픽 종목 2019년 1월 발표 예정
2017-11-15 14:34:46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2024 파리 패럴림픽스포츠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거칠 14개월간의 과정을 공개함. IPC (IPC)

IPC 공식 엠블럼 (출처: IPC)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는 육상, 양궁, 배드민턴, 보치아, 카누, 사이클, 승마, 5인제 축구, 골볼, 유도, 역도, 조정, 사격, 좌식배구, 수영, 탁구, 태권도, 트라이애슬론, 휠체어농구, 휠체어펜싱, 휠체어럭비, 휠체어테니스 총 22개 종목이 겨뤄질 예정임. 배드민턴과 태권도는 요트와 7인제 축구를 대체해 ‘도쿄 2020’을 데뷔무대로 삼아 장애인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이며, 카누와 트라이애슬론은 지난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이어 두 번째 대회에 등장함. IPC 회장 Andrew Parsons는 ‘파리 2024’ 종목 선정 과정과 관련하여 이미 35개의 종목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역대 가장 포괄적인 선정과정이 될 것이며, IOC의 가치관을 따라 양성평등하며 시설 및 경기운영 비용 최적화가 가능한 매력적인 종목들로 구성할 것이라고 밝힘. 오는 11월 21일까지 ‘파리 2024’ 추가에 관심 있는 종목들이 신청하면 2018년 1월 27일 IPC 집행부가 종목들을 1차 선발하여 2단계 과정에 진입하게 됨. 이후 2018년 7월까지 각 종목들은 거버넌스, 규정, 비용, 도핑방지 프로그램 준수 관련 등 다양한 측면을 담고 있는 포괄적인 신청서를 완료하여 제출해야 함. 이후 ‘파리 2024’에 추가될 종목들은 2019년 초에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첫 패럴림픽은 1960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었으며 23개국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8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침.   같이보기 IPC, 도쿄 2020 패럴림픽 최종 메달 종목 확정 국제패럴림픽위원회, 16년 만에 새 회장 당선 러시아의 ‘평창 패럴림픽’ 출전여부, 12월에 결정 될 것   관련자료 집중조감 2017-5호,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패럴림픽대회’  
  출처 - Around the Rings - Insidethegames - 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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