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평창 패럴림픽’ 출전여부, 12월에 결정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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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신임회장 Andrew ParsonsIPC가 러시아 선수들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출전여부를 올해 말 1219일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IPC 회장 Parsons (sportcal)

IPC 신임회장 Andrew Parsons (출처: Sportcal)

지난 ‘2016 리우 패럴림픽’ 당시, 러시아의 도핑 파문으로 IPC는 러시아 출전 여부를 각 국제경기연맹(IF, International Federation)에 맡긴 IOC와 달리 러시아패럴림픽위원회(RPC, Russian Paralympic Committee)에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며 모든 러시아 패럴림픽 선수들의 참가를 금지 한 바 있음.

이후 IPC는 태스크포스팀(taskforce)을 결성해 RPC의 자격회복요건 충족 진행상황을 살피고 있으나 아직까지 ‘평창 2018’에 참가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임.

이에 대해 Parsons 회장은 러시아 관련 결정을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 이사회, IPC TF팀, IPC 집행부의 회의 이후 12월 19일에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힘.

WADA 이사회 회의는 오는 16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이며 러시아 및 러시아도핑방지위원회(RUSADA, Russian Anti-Doping Agency)의 자격회복 관련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임. 이후 IPC TF팀은 12월 4~5일에 WADA 이사회 결과에 따른 회의를 진행하여 IPC 집행부에 보고한 후, 12월 19일 집행부 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것으로 추정됨.

러시아가 ‘평창 2018’에 출전 하려면 RPC가 IPC로부터 자격회복을 인정받아야 하며, 이에 대한 조건 중에는 RUSADA의 자격회복 및 McLaren 보고서에 담긴 러시아 도핑 파문 인정이 있어 이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됨.

한편, 현재 IPC는 러시아 선수들의 개인자격 참가만을 허가한 상태임.

 

같이보기

IPC, 러시아 개인자격 선수 평창 출전권 획득 기회 허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16년 만에 새 회장 당선

 

관련자료

집중조감 2017-5호,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패럴림픽대회’

 


 

출처
– Around the Rings
– Insidethegames
– Sport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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