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와 폴로,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 올림픽 시범경기 확정 > 최신뉴스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대회(Buenos Aires 2018 Youth Olympic Games)'에 스쿼시와 폴로가 시범경기 종목으로 채택됨.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공식 엠블럼 (출처: IOC)

이번 시범경기 운영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하고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되며, ‘스쿼시’와 ‘폴로’ 외에도 Urban Table Tennis, Bossaball, Roller Freestyle, Baseball/Softball, Frontball과 Slackline 등이 대회에서 선보일 예정임. 또한 ‘부에노스아이레스 2018 조직위원회(BAYOGOC, Buenos Aires 2018 Youth Olympic Games Organizing Committee)’는 이번 대회의 주요 목표인 청소년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도시 전역의 4개 공원 ‘Green 공원, Urban 공원, Tecnópolis 공원 및 Youth Olympic 공원’에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행사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성공적인 '청소년 스포츠 축제' 개최를 위해 엘리트 스포츠, 음악, 문화, 예술 축제와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강조함.

‘부에노스아이레스 2018’ 공원 경기장 (출처: Buenos Aires 2018)

한편 지난 4일-5일, 양일간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제4회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조정위원회’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조정위는 전반적으로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시민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정부의 협조가 요구된다고 당부함.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대회’는 내년 2018년 10월 6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예정임.   같이보기 ⦁ 브레이크댄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온라인 출전자격 과정’ 오픈 ⦁ 서핑 vs. 카누, Stand-Up Paddling 종목 관할 놓고 분쟁 ⦁ IOC 집행위 회의 폐막, 주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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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Buenos Aires 2018 - Insidethegames - Sportcal - I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