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2016] 러시아, 패럴림픽 퇴출 위기
2016-08-06
13:48:38
다음 달, 리우에서 개최될 패럴림픽에서 러시아가 출전 금지 위기에 처함.
국제패럴림픽위원회 (IPC)는 Mclaren의 보고서에 근거하여, 장애인 선수들 또한 지난 2014소치올림픽을 전후로 약물을 투여한 사실을 밝혀내 지난 7월부터 러시아의 출전 금지를 논의하기 시작함.
IPC는, 러시아패럴림픽위원회가 IPC의 도핑원칙을 준수하지 못했고, IPC 회원 국가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회피했다고 언급함.
오는 8일 (현지시각 7일 오후 5시경) 리우 미디어센터에서 IPC는 기자회견을 열고, 확정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임.
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출처: IPC)
같이보기 ⦁ IOC, 러시아 NOC 제재 불허 ⦁ 2016 리우는 지금 (러시아 선수 출전 금지 명단) ⦁ 리우올림픽 참가 러시아 육상 선수는 단 2명?최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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