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2016] 럭비, 올림픽에 돌아오다 > 최신뉴스

럭비가 2016 리우올림픽을 통해 92년 만에 올림픽 무대로 복귀함. 현지시각 8월 6일, 리우 Deodoro 경기장에서 프랑스와 스페인의 여자 조별예선 경기로 개막함. World Rugby 회장 Brett Gosper는 럭비와 올림픽 모두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며, 럭비가 스포츠의 가장 큰 무대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함. 럭비가 치뤄진 마지막 올림픽 경기는 1924년 개최된 '제 8회 파리올림픽'이었음.

  리우 Deodoro 경기장 럭비 관중 (출처: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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