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 Konietzko, 국제카누연맹 회장 재당선
2024-11-25
10:00:00
독일 출신의 Thomas Konietzko가 국제카누연맹(ICF, International Canoe Federation) 회장으로 재당선됨.
Thomas Konietzko, 국제카누연맹 회장 재당선
지난 11월 8일(현시 시각)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4 ICF 총회 둘째 날에는 ICF를 새롭게 이끌어 갈 회장 선거가 실시되었으며 현 회장 Thomas Konietzko가 총 득표수 88표 중 87표를 받으며 회장에 재당선되어 4년의 임기를 연임할 전망임.
ICF 회장에 재당선된 Thomas Konietzko는 “저와 제 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난 3년 동안 우리는 구조와 재정에 대한 목표를 정해왔지만, 앞으로의 4년은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임기가 될 수 있게 조직 구조와 절차를 철저히 검토하여 미래에 적합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재당선 소감을 전함.
한편, 2024 ICF 총회 첫째 날인 지난 11월 7일(현지 시각)에는 ICF의 글로벌 입지를 넓히기 위한 미래 전략의 일환으로 ICF 본부를 스위스 로잔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하였고 2025년 초에 개소할 전망이라고 밝힘.
기사 출처
ICF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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