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F, 첫 번째 가상 카누 대회 계획
2022-06-20
16:00:00
국제카누연맹(ICF, International Canoe Federation) 이사회는 카누를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첫 번째 가상 ICF 대회의 개최를 지지함.
ICF, 첫 번째 가상 카누 대회 계획
ICF 이사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의 올림픽 아젠다 2020+5를 수행하기 위한 계획을 승인하기 위해 2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모여 이사회를 진행하였고 카누를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의 하나로 첫 번째 가상 ICF 대회의 개최를 지지한다고 밝힘.
ICF가 준비 중인 첫 번째 가상 ICF 대회는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들이 개인, 또는 클럽 단위로 온라인에서 경쟁하는 형태이며 국제 패들 에르고미터 제조업체의 선두 주자인 마이애미의 KayakPro와 파트너십을 맺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한편, ICF는 최근 2024 파리 올림픽대회(이하 파리 2024) 카누 프로그램 K1-200m 종목에 남자와 여자 ‘익스트림 슬라럼’을 추가하는 데 성공하여 ‘익스트림 슬라럼’의 파리 2024 올림픽 출전권 획득 방안을 공식 발표한 바 있음.
기사 출처
insidethegames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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