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혼합복식 및 시니어컬링선수권대회 스웨덴 외스테르순드 개최
2023-10-06
13:00:00
세계컬링연맹(WCF, World Curling Federation)은 2024 세계혼합복식컬링선수권대회와 세계시니어컬링선수권대회의 개최지로 스웨덴 외스테르순드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함.
WCF는 2024 세계혼합복식컬링선수권대회와 세계시니어컬링선수권대회가 2024년 4월 20일부터 27일(현지 시각)까지 스웨덴 외스테르순드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발표함.
이로써 스웨덴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컬링챔피언십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에 WCF의 경기 책임자 Eeva Roethlisberger는 “지난해 유럽컬링챔피언십을 훌륭하게 치러낸 경험이 있기에 이번 대회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포부를 밝힘.
한편, 이번 대회의 개최지는 지난 9월 12일부터 15일(현지 시각)에 걸쳐 진행된 제12회 2023 세계컬링총회에서 결정되었으며, 개최지로 선정된 스웨덴은 앞서 1999년, 2008년, 2012년 세계주니어컬링챔피언십과 2022 유럽컬링챔피언십 등 동계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이 있음.
기사 출처
WCF, insidethegames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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