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마나마, 오는 9월 IPC 총회 개최지로 선정 > 최신뉴스

올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IPC 총회 개최지 선정 절차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가 총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됨.

 

이에 IPC CEO Mike Peters는 “올해 IPC 총회 개최지로 바레인이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이하 파리 2024)를 앞두고 중요한 안건이 논의될 이번 이사회를 바레인 패럴림픽 위원회가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총회 개최지 바레인에 축하 메시지를 전달함.

 

한편, 올해 IPC 총회에는 209개 회원국으로부터 300명 이상이 총회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1년 12월에 진행된 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원 선거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총회에서 선거는 진행되지 않을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