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플래시드 2023, 단장 회의 개최
2022-09-27
13:45:00
2023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레이크플래시드 2023)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최에 앞서 각국 대표단을 초청하여 단장 회의를 개최함.
레이크플래시드 2023에 앞서 각국 대표단은 레이크플래시드를 방문하여 단장 회의에 참석함. 21개국 대표들은 레이크플래시드 2023을 위한 자체적인 준비를 하고자 현재 진행 중인 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일주일 동안 경기장 투어도 진행함.
레이크플래시드 2023 조직위원장인 Ashley Walden은 "스포츠는 우리 문화에 내재되어 있으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얽혀 있다. 따라서 대학 스포츠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대회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레이크플래시드 지역에서의 스포츠의 중요성에 대해 전함.
FISU 동계종목 책임자 Milan Augustin은 "레이크플래시드는 훌륭한 개최계획과 최고 수준의 경기장을 갖췄다. 단, 몇 가지 어려움은 있으나, 대표단은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다."라고 밝힘. 또한 스웨덴 출신의 Adam Stigborn은 "레이크플래시드는 스포츠가 자리를 잘 잡고 있으며 대회를 개최하기에 적합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함.
한편, 비자, 교통 등에 대한 정보를 들은 대표단은 각자의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각국으로 돌아갔으며 FISU 관계자는 2023년 1월 12일부터 11일간 레이크플래시드 2023이 개최됨에 따라 최종 점검을 위해 오는 10월 레이크플래시드를 또 한 번 방문할 예정임.
기사 출처
FISU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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