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TF, 2022 청두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사전 세션 개최
2022-09-13
13:07:00
국제탁구연맹(ITTF, International Table Tennis Federation)은 2022 청두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이하 청두 2022)를 한 달 앞두고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사전 세션을 개최함.
ITTF는 청두 2022 대회를 한 달 앞두고 중국 입출국 준비부터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사전 세션을 개최하며, 최종 준비단계에 돌입함.
주요 참가자 중에는 ITTF CEO Steve Dainton, 중국탁구협회 사무차장 He Xiao, 청두 부시장 겸 청두 2022 조직위원회 이사 Xian Rongsheng, WTT(World Table Tennis) 전무이사 Matt Pound 등이 참석함.
ITTF CEO Steve Dainton은 "ITTF는 선수들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세계선수권대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참여를 이끌고 또한, 중국 내 강화된 COVID-19 보호조치 및 필요한 정보 제공을 전달하기 위해 별도의 세션을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전함.
한편, 청두 2022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되며 1,000명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할 전망임. 특히, COVID-19로부터 안전하게 선수 및 참가자들을 보호하고자 지정 호텔 및 전세기를 활용하고 대회는 폐쇄형 루프 시스템 체제로 운영될 예정임.
기사 출처
ITTF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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