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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빅에어 경기장 재사용 예정
2022-08-24 13:24:00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이하 베이징 2022) 스노보드, 스키 프리스타일 빅에어 경기가 펼쳐진 서우강의 빅에어 경기장이 더 많은 국제대회에 사용될 예정임.
베이징 2022, 빅에어 경기장 재사용 예정

서우강 빅에어 경기장을 총괄하는 서우강 공원 스프츠 센터에 따르면 서우강 빅에어 경기장은 베이징 2022 이후 더 많은 국제대회 유치와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International Ski and Snowboard Federation) 월드컵의 정기적인 대회 개최지로 선정될 수도 있다라고 밝힘.

 

이에 서우강 공원 스프츠 센터 마케팅 국장 Han Dong우리는 FIS 월드컵 대회 개최를 환영하고 있으며 베이징 2022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키점프 월드컵이나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장소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대회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으며 이와 더불어 매년 겨울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함.

 

또한, 서우강 공원 스프츠 센터는 오는 8월 말, 중국국제무역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추후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개최될 다양한 국제대회 및 이벤트의 개최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함.

 

한편, 서우강 스포츠 센터는 지난 2010년 제철소가 베이징에서 사라지기 전까지 철강 산업단지였지만 베이징 2022 개최 준비가 시작되면서 현대적인 스포츠·비즈니스·레저시설로 탈바꿈하여 베이징 2022 조직위원회 사무실뿐만 아니라 과학 연구에 전념하는 일부 정부 기관 기업과 호텔, 식당, 상점과 사무실 등이 입점하여 사람들이 살고, 일하고, 노는 활기찬 커뮤니티를 구축함.

기사 출처
insidethegames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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