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SU 대학격투기월드컵 개최지 터키로 변경
2022-05-17
13:30:00
2022 제1회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대학격투기월드컵 개최지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터키 삼순으로 변경됨.
오는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2 제1회 FISU 대학격투기월드컵의 개최지가 터키 삼순으로 변경됨.
FISU 회장 직무대행 Leonz Eder, FISU 사무총장 Éric Saintrond, 그리고 터키국립대학스포츠연맹 회장 Mehmet Gunay은 지난 5월 9일(현지 시각) 2022 FISU 대학격투기월드컵의 터키 개최를 공식화하는 계약에 서명을 마침.
터키국립대학스포츠연맹 회장 Mehmet Gunay는 “9월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지만, 매년 국가 차원에서 다수의 중요한 대학선수권대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체육부의 지원 또한 받고 있기에 걱정 없다.”라고 말하며 개최 준비에 차질이 없음을 밝힘.
한편, 터키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대학이 위치한 거주자 백만 명의 개최 도시 삼순은, 교통과 숙박은 물론 스포츠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약 천 명의 학생 선수와 관계자들을 맞이할 수 있는 좋은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짐.
기사 출처
FISU
이미지 출처
ISF
같이 보면 좋은 기사

FISU,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13일 개막
2025-01-13

라인-루르 2025,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최초 3x3 휠체어 농구 포함
라인-루르 2025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이 주최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사상 최초로 장애인 스포츠 종목인 3x3 휠체어 농구가 포함되었다고 전했으며 남녀 각각 8팀이 참가하여 독일 뒤셀로프의 스포츠 파크 경기장에서 메달을 놓고 겨룰 전망이라고 밝힘. 3x3 휠체어 농구선수 Mareike Miller는 휠체어 3x3 휠체어 농…
2023-11-29
최근뉴스
최근뉴스
HO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