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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특집> IPC, 2022 베이징 패럴림픽대회 앞두고 평화 촉구
2022-02-25 17:51:00
러시아가 올림픽 휴전 결의를 위반하며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오는 4일(현지시간) 개막할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베이징 2022)에 참가 예정이던 우크라이나 패럴림픽 선수단이 위기를 겪고 있음.
IPC, 2022 베이징 패럴림픽 앞두고 평화 촉구

지난 224,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림픽 휴전 결의를 위반한 러시아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는 이에 동참하여 평화로운 베이징 2022 되길 희망한다고 밝힘.

 

IPC 위원장 Andrew Parsons우크라이나패럴림픽위원회(Ukrainian Paralympic Committee) 위원장 Valeriy Sushkevych와 지속적인 대화를 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패럴림픽 선수단의 대회 참여는 엄청난 도전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올림픽 기간 중 전면 침공을 진행한 러시아를 강력히 비판함.

 

더불어 Andrew Parsons우크라이나 패럴림픽 선수단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이며, 이른 시일 안에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베이징을 무사히 오갈 수 있는 해결책을 찾겠다라고 언급하며 선수, 관계자, 그리고 패럴림픽 참가 자격 있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베이징 2022에 참가할 수 있게 전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협력을 요청.

 

한편, 올림픽 휴전 결의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 중 모든 적대행위를 중단하는 고대 그리스 전통을 기념해 1993년 이후 2년마다 올림픽 직전 연도에 채택되어왔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를 앞두고 지난해 122(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193개 유엔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결의안이 채택되어 올림픽 개막 7일 전(128)부터 패럴림픽 폐막 7일 후(320)까지 휴전 기간으로 선포한 바 있음.

 

기사 출처
IPC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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