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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선수촌, 27일 개촌 예정
2022-01-26 14:52:00
베이징과 장자커우에 위치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이하 베이징 2022) 선수촌이 오는 1월 27일 공식 개촌식을 앞두고 사전 선수촌 입촌을 실시함.
베이징 2022 선수촌, 27일 개촌 예정

베이징에 2(베이징, 옌칭)곳 그리고 장자커우에 1곳이 위치한 베이징 2022 선수촌이 오는 127일 공식 개촌식을 앞둔 가운데 지난 123일부터 사전 선수촌 입촌을 실시함.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에 가장 먼저 입촌한 대표단은 스위스 대표단이며 지난 23일에는 미국, 영국, 호주 선수단이 선수촌에 사전 입촌하며 선수촌 시범운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베이징 2022 선수촌 중 가장 중심에 위치한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에는 컬링, 아이스하키,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빅에어 종목에 출전하는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들이 머물게 되며 해발 900m에 있는 옌칭 선수촌에는 알파인 스키, 루지, 봅슬레이, 스켈레톤 선수가 그리고 장자커우 선수촌에는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이 머물게 될 예정임.

 

한편, 3곳의 선수촌에는 약 5,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체류할 전망이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될 계획임.

기사 출처
insidethegames, Beijing 2022
이미지 출처
ISF

ISF에서 매주 발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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