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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Andrew Parsons 회장 재선 확정
2021-12-14 12:00:00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0회 IPC 총회에서 Andrew Parsons IPC 회장의 재선 투표를 진행했으며, 159표 중 찬성 156표를 얻어 4년의 연임을 확정함.
IPC, Andrew Parsons 회장 재선 확정

지난 24년간 IPC 인턴을 시작으로 패럴림픽 무브먼트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 IPC Andrew Parsons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연임을 확정했으며, 2025년까지 패럴림픽 무브먼트를 이끌어갈 전망임.


이에 IPC Andrew Parsons 회장은 당선 직후 “IPC 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새롭게 선출된 IPC 집행위원회와 함께 선수, 패럴림픽대회, 인권 등의 목표 초점을 달성하기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출사표를 던짐.


또한, IPC는 Duane Kale IPC 부회장의 재선 투표도 진행했으며, 159표 중 찬성 154표를 얻어 4년의 임기를 연임할 예정임. IPC는 IPC 선수위원회 위원장 Jitske Visser를 포함하여 새로운 집행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임기는 4년으로 2025년까지 역할을 수행할 전망임.


<IPC 집행위원회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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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IPC,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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