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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 선수관계자위원회, 온라인 회의 진행
2021-10-01 15:35:00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이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 선수관계자위원회(Entourage Committee) 위원장인 유승민은 OCA 선수관계자위원회 회의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선수들의 올림픽 꿈을 지켜준 OCA 선수관계자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함.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에 OCA 선수관계자위원회 회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OCA 선수관계자위원회 위원장인 유승민은 “장기간 지속되는 COVID-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수관계자위원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 덕분에 도쿄 2020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고 언급하면서 아시아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지켜주고자 하는 OCA 선수관계자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함.


회의는 성평등, 선수관계자위원회의 권리와 책임, 선수 보호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으며, ‘도쿄 2020 보고’, ‘내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준비’, ‘베이징 2022 플레이북’, ‘2022년과 2023년의 OCA 국제스포츠 주요 일정’에 대한 의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짐. 


OCA 국제 및 국가올림픽위원회 관계(International and National Olympic Committee Relations) 국장 Vinod Tiwari은 OCA가 모든 국가올림픽위원회(NOC, National Olympic Committee)에 서한을 보내 2022년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제한 자격 없이 가능한 한 많은 여성 선수를 보낼 것을 권장한다고 밝힘. 


또한, 이 결정이 전 세계 스포츠에서 여성의 인지도를 높이고 성평등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미래에 더 많은 여성 참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함. 


유승민 위원장은 “OCA가 주관하여 웨비나, 세미나, 또는 교육 프로그램을 조직함으로써 선수관계자위원회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했고, “선수관계자의 권리와 책임이 커지고 있는 만큼 그 틀을 확실히 다질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한편, 유승민 위원장은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로서 아테네 2004 금메달, 런던 2012 은메달, 베이징 2008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6년부터 IOC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1년 8월에 IOC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전 세계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음.



출처 - 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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