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OCA 총회,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 > 최신뉴스

OCA는 제40회 OCA 총회를 진행할 개최도시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선정했고 해당 총회에서는 아시아 내 올림픽 무브먼트(Olympic Movement)와 향후 예정된 4개의 아시안게임(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30 도하 아시안게임, 2034 리야드 아시안게임)의 진행 상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임.

또한,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제6회 2021 방콕-촌부리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AIMAG, Asian Indoor & Martial Arts Games) 조직위원회 발표도 예정되어 있으며 2021 산터우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와 2025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 예정인 제4회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준비에 대한 최신 정보도 다뤄질 예정임. 

OCA 사무총장 Husain Al-Musallam은 제40회 OCA 총회가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COVID-19로 인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출국 48시간 이내 실시한 비인두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소지한 사람만 두바이에 입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또한, 대표들은 두바이에 도착하자마자 의무적으로 비인두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 결과가 나와야만 격리 없이 이동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제76회 OCA 집행위원회 회의는 총회 개최 하루 전인 11월 20일(현지시간)에 개최될 예정이며 총회와 같은 보건 절차가 적용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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