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21
국제스포츠인재양성 직무집중과정 개강식
2021. 7. 5.(Mon)
ISF는 지난 7월 5일 국민체육진흥공단 ‘2021 국제스포츠인재양성 직무집중과정’ 개강식에 참석함. 개강식에는 사업수행기관인 상명대 산학협력단 유진호 단장을 비롯하여,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백성일 사무총장,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윤강로 원장, 박주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개강을 축하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함. 본 과정은 국제스포츠무대에서 활동할 인재 육성을 위한 직무집중과정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통해 상명대학교와 ISF가 협력하여 150시간의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임. 선발된 26명의 교육생은 선수 출신,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및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출신 등 다양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중 우수 수료생은 국내외 스포츠기관에 인턴십을 통해 실무경험을 가질 예정임.
2020 도쿄올림픽대회 결단식
2021. 7. 8.(Thur), 올림픽공원
ISF 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은 지난 8일 다가오는 2020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위해 올림픽공원을 방문함. 유승민 이사장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20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354명의 선수단(선수 232명, 임원 122명)을 격려함. 이날 결단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부겸 국무총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함.
'한 권으로 읽는 국제 스포츠 이야기' 출간
2021. 7. 15.(Thur)
ISF 유승민 이사장과 박주희 사무총장이 국제스포츠에 대한 모든 지식을 담아낸 ‘한 권으로 읽는 국제 스포츠 이야기’를 공동 집필함. 특히, 국제스포츠 행정가로서 그동안의 국제스포츠 현장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제스포츠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측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집필된 이 책은 COVID-19로 급변한 스포츠계의 변화와 IOC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발표한 ‘IOC 올림픽 아젠다 2020+5’ 등 현장의 최신 정보도 포함되어 있으며, 실제 국제스포츠 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이야기도 담아 전문 지식과 경기장 밖의 현장 이야기도 함께 담아냄. 또한, 책의 인세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부되며, 스포츠 꿈나무와 지역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지식을 전달하고자 지역의 작은도서관에도 기증할 예정임.
2021 ISF 청소년스포츠캠프 개최
2021. 7. 29.(Thur), ISF
ISF는 7월 29일(목)부터 오는 12월 17일(금)까지 ‘2021 ISF 청소년 스포츠 캠프’를 개최함. ISF 청소년 스포츠 캠프는 COVID-19 이후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비대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국내·외 청소년 및 스포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음. 본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올림픽·패럴림픽 가치교육, 스포츠 소양교육, 리더십 역량교육, 올림픽 종목 체험 등 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임.
국제스포츠기구 주요 회의
- 7월 18일 IOC 선수위원회 회의
ISF 유승민 이사장은 지난 7월 18일 도쿄에서 진행된 IOC 선수위원회 회의를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올림픽 헌장 제50조, 세이프가딩, 정신 건강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도쿄 2020 개막을 앞두고 전반적인 점검을 가지는 시간을 가짐.
- 7월 20일 제138회 IOC 총회 Day 1 지난 7월 20일 제138회 IOC 총회가 도쿄에서 개최되었으며, 동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됨. 주요 회의 안건으로 올림픽 아젠다 2020+5 주요 업데이트, 올림픽 이해관계자의 브리핑이 제공됨. 특히 일부 올림픽 헌장 개정에 대한 투표가 실시되었으며, 기존 올림픽 모토에서 ‘Communis'가 추가된 새로운 올림픽 모토가 만장일치로 승인됨. 또한, IOC 윤리위원회 반기문 위원장의 재선이 확정되어 앞으로 4년간 임기를 연장하게 됨.
- 7월 21일 제138회 IOC 총회 Day 2
이튿날 진행된 제 138 IOC 총회에서 IOC 부위원장 및 집행위원 선출, 직위 변경, 재임, 명예위원 선정 등에 대한 사항이 결정되었으며, 베이징 2022부터 LA 2028까지 조직위원회의 현황 보고가 진행됨. 또한, 2032 하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로 호주 브리즈번이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WHO 사무총장이 자리에 참석하여 팬데믹 사태 속에서 개최되는 도쿄 2020을 ‘희망을 기념하는 올림픽 대회’라 칭하며 코로나 종식을 향한 전 세계 연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