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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프랑스 샤토루에서 개최
2021-07-06 13:10:00
프랑스 샤토루가 2018년에 이어 2022년 세계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개최지로 선정됨.


2022 세계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가 2020년 6월 6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샤토루 Centre National de Tir Sportif(CNTS)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대회는 소총, 권총, 혼성, 단체전 등 모든 장애등급별 사격종목이 포함됨.


세계장애인사격연맹(WSPS, World Shooting Para Sport)의 수석 매니저 Tyler Anderson은 “CNTS 경기장은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좋은 최고의 사격장 중 하나”라며, “다시 프랑스사격연맹(FFTir, French Federation of Shooting Sports)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함. 


또한 그는, 이번 대회를 2022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와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의 예선전으로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와 파리 2024의 자격 규정을 확인한 뒤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언급함. 


한편, 내년 WSPS 대회 일정에 따르면 샤토루 2022는, 2022년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리는 ‘10M 유럽세계챔피언십대회’와 2022년 11월에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에 이어 확정된 네 번째 국제대회가 될 전망임.

기사 출처
insidethegames - WS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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