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설립된 ’Courts of the World’는 상호작용 지도를 통해 세계 200여 개국 1만여 도시 내 FIBA 주관 대회 공식 경기장을 포함한 세계 37,000여 개의 실내·외 농구장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내 블로그에는 ‘Must Hoop’이라는 꼭 방문해봐야 할 농구장, 농구장 평점 Top 10 등, 특색 있는 농구장 위치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음.
‘Courts of the World’ 대표 Ryan O’Leary는 “우리 목표는 FIBA가 목표하는 농구 종목 홍보 및 농구 커뮤니티 활성화와 똑같은 목표를 갖고 있으며 전 세계 농구인이 실내·외 농구장을 쉽게 찾아 운동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힘.
FIBA는 ‘Courts of the World’가 제공하는 수 천장의 농구장 사진과 농구장 평점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운동하고 싶은 최고의 경기장을 찾을 수 있게 해줄 것‘이라 설명했으며 이에 덧붙여 FIBA Equipment and Venue Centre 담당자 Bart Prissen은 ’Courts of the World가 우리의 파트너가 된 것은 그들이 세계 농구 커뮤니티에 어떻게 접근하고 농구인들을 끌어들이고 또 녹아들게 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며 우리 데이터를 ‘Courts of the World’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중요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 덧붙임.
한편, FIBA는 “FIBA Equipment and Venue Centre는 전 세계에 있는 스포츠 센터들의 수준 향상과 개체 수 증가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특히 농구 종목의 발전과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몇 년간 Courts of the World 팀과 협력해 양질의 통합 기능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함.
‘Courts of the World’의 농구장 찾기 서비스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