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U, 바이애슬론 기후 챌린지 목표달성
2021-06-09
09:11:00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International Biathlon Union)은 ‘바이애슬론 기후 챌린지’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힘.
지난 4월(현지시간), IBU는 2021 지구의 날을 맞아 일반 시민들과 함께 기후 행동에 동참할 수 있는 바이애슬론 기후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 기후 챌린지의 목표가 달성되어 총 10만 그루의 나무가 마다가스카르에 심어질 예정이라고 밝힘.
IBU의 바이애슬론 기후 챌린지는 IBU의 공식 파트너인 Active Giving 앱을 통해 참가자들이 수영, 런닝, 사이클, 경보 등에서 소비하는 칼로리를 나무 한 그루씩으로 환산하는 방법으로 비영리 단체인 Eden Reforestation Projects를 통해 아이티, 온두라스, 케냐,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그리고 니카라과에 나무를 심는 산림 재생 프로젝트임.
IBU 회장 Olle Dahlin은 “첫 바이애슬론 기후 챌린지에 참가한 전 세계 모든 팬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 앞으로도 IBU는 기후 행동을 위한 작업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목표달성에 대해 기쁨을 표함.
기사 출처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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