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 2027 세계 프리스타일 선수권대회 입찰 마감 연장
2021-06-04
09:00:00
국제스키연맹(FIS, International Ski Federation)은 세계 프리스타일 선수권대회 유치입찰 마감을 연장함.
최근 FIS는 오는 2027년에 개최될 예정인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및 프리스키 세계선수권 대회의 유치입찰 마감 기간을 10월 1일(현지시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으며 기존 5월 1일까지였던 마감 기간까지 어떠한 신청도 없었음을 언급함.
추가로 FIS는 FIS 총회보다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 스위스의 크란스몬타나, 독일의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노르웨이의 나르빅, 안도라가 2027년 알파인스키 세계선수권대회 개최를 희망하고 있고, 스웨덴의 팔룬과 독일의 오버스트도르프가 각각 2027 노르딕 스키 세계선수권대회와 2026 스키 플라잉 세계선수권대회의 유일한 입찰자임을 확인함.
한편, FIS는 스위스 뮈렌을 2022년 주니어 텔레마크스키 세계선수권대회와 2023년 텔레마크스키 세계선수권대회의 개최도시로 승인함.
기사 출처
insidethegames - F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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