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 회장 등 3명, ASOIF 이사회 재선출 예정 > 최신뉴스

세계육상연맹(WA, World Athletics) 회장 Sebastian Coe를 포함한 3명의 인사가 하계올림픽종목협의회(ASOIF, Association of Summer Olympic International Federations) 이사회에 재선출될 예정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ASOIF는 오는 8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인 제45차 ASOIF 총회 안건들에 대해 논의하고자 화상회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ASOIF 이사회의 3명의 인사 WA 회장 Sebastian Coe, 세계레슬링연맹(UWW, United World Wrestling) 회장 Nenad Lalovic, 세계양궁연맹 (WA, World Archery) 회장 Uğur Erdener가 총회에서 재선출 될 것이라고 밝힘.

Uğur Erdener ASOIF 부회장은 2014년 이후 본인의 세 번째 임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2017년 선출된 Sebastian Coe와 2018년 국제복싱협회(AIBA, International Boxing Association) 회장 Ching-Kuo Wu가 사임하면서 빈자리를 채운 Nenad Lalovic에게는 두 번째 임기가 될 전망임. 

제45차 ASOIF 총회에서는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와 관련된 안건들이 우선순위를 차지할 예정이며, 이외에 국제연맹(IF, International Federation) 대표단들의 성균형 개선을 목표로 한 ASOIF 법령 개정안과 가상 스포츠에 대한 참여와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e-스포츠 관련 안건도 핵심이 될 것으로 예측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