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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지사, DOSB에 올림픽 유치 관한 명확한 입장 요구
2021-05-13 08:58:48
독일 라인-루르 지역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당국은 올림픽 유치를 지속해서 추진하길 원한다고 밝히며, 독일올림픽위원회(DOSB, German Olympic Sports Confederation)가 올림픽 유치에 관해 명확히 약속해 줄 것을 요구함.

주지사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의 주지사 Armin Laschet (출처: Wikipedia)

지난 20일(현지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주지사 Armin Laschet은 성명을 통해 DOSB가 올림픽 유치 입찰 과정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함. 독일 현지 언론은 Armin Laschet를 포함한 라인-루르 지역의 올림픽 유치 도시 대표들은 라인-루르 지역의 올림픽 유치를 지속해서 추진하길 원한다고 보도했으며, 만약 브리즈번과 IOC의 협상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입찰 경쟁을 계속할 것이고, 올림픽 유치 추진을 향후 10년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힘. 현지에서는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호주 브리즈번을 올림픽 유치 관련 집중협의(Targeted Dialogue) 대상으로 선정함에 따라 독일 라인-루르지역의 2032년 유치 가능성을 낮게 예상하고 오는 7월 IOC가 호주 브리즈번의 올림픽 유치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독일의 하계 올림픽 대회 유치는 2036년 이후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음.     같이보기 ⦁ 독일 라인-루르, 2025 World University Games 유치 신청 ⦁ 브리즈번 2032, “마지막 단계” 진입  
    출처 - Around The 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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