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2022, ‘D-365일’ 위해 기념행사 개최 > 최신뉴스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대회개막 ‘D-365일’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힘.

OCA 조정위원회 회의에서 ‘1년 계획’을 발표한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 (출처: Hangzhou 2022)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는 최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 조정위원회 회의에서 1년 계획을 보고했으며, D-365일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힘.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자원봉사자 선발에 도움을 줄 ‘아시안게임 잉글리시 스타’ 대회와 중국 다이빙 선수 Guo Jingjing과 도ㆍ국립학교 어린이들이 함께 첸탕강 2,022m 길이의 벽을 그래피티로 장식하는 ‘첸탕강 그래피티’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임. 추가로 9월 8일 항저우 대극장에서는 항저우시와 저장성의 특징을 소개하는 교향악단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며, 9월 11일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 경기장에서 아시안게임 개막식의 드레스 리허설 역할을 할 ‘아시아 슈퍼스타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임. 이 외에도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Bring the Asian Games Home"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동개최도시인 샤오싱, 닝보, 원저우 등에서도 문화공연, 스포츠활동, 예술축제, 전시회, 영상 제작 등 온ㆍ오프라인 행사들이 잇달아 개최될 예정임. 이에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는 “D-365일 카운트다운은 아시안게임 준비에 있어서 핵심적인 순간이며, 의미와 다양성이 풍부한 기념행사들이 열릴 것”이라고 언급함. 한편,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내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될 예정임.   같이보기 ⦁ 항저우 2022, 브레이킹 경기장 확정 ⦁ 항저우 2022, 종목별 마스코트 픽토그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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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 - Hangzhou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