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E, 장애인 선수를 위한 사상 첫 온라인 워크숍 개최 > 최신뉴스

세계체스연맹(FIDE, International Chess Federation)은 장애인 선수를 위한 “동등한 기회 부여”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사상 첫 온라인 워크숍의 세부 사항을 발표하였으며 워크숍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릴 예정임.

FIDE, 장애인 선수를 위한 사상 첫 온라인 워크숍 세부사항 발표 (출처: FIDE)

FIDE 발전 기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워크숍으로 FIDE 위원회와 유럽체스연맹(ECU, European Chess Union)이 공동으로 주최함. FIDE는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체스 선수에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분석하고 소개하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될 것이며 체스에서 장애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상호 작용하며 수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함. 이번 워크숍은 아래에 명시된 주제로 총 4일간 진행될 예정임. - 장애에 대한 문제와 문화 관련 참가자 인식 향상 - 체스심판, 트레이너 및 주최자들을 위한 교육과 전문화된 자격증 제공 - 국가체스연맹과 다른 체스기구들이 만들거나 참여할 수 있는 유럽 프로그램 및 활동 설명 한편, Thomas Luther, Theodoros Tsorbatzoglou, Carolina Muñoz Solis 등이 워크숍 강연자로 참여할 예정임. <Equal Opportunities workshop 신청 바로가기> https://www.fide.com/news/1022   같이보기 ⦁IFs, 스포츠 활성화 위해 디지털 스포츠로 변화 중 ⦁IPC, 디지털콘텐츠 제공을 위한 AI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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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 - F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