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2023 남자복싱 세계선수권대회 개최 > 최신뉴스

국제복싱협회(AIBA, International Boxing Association)는 2023 남자복싱 세계선수권대회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개최 예정이라고 발표함.

2023 남자복싱 세계선수권대회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 (출처: AIBA)

AIBA 회장 Umar Kremlev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자리에서 2023 남자복싱 세계선수권대회 개최 도시를 타슈켄트로 확정 지음. 이에 Umar Kremlev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 2023 남자복싱 세계선수권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며 높은 수준의 조직구성과 엄청난 팬들의 지지에 힘입어 장관을 이루는 성공적인 대회가 펼쳐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언급함. 또한, Umar Kremlev 회장은 타슈켄트를 방문하는 동안 우즈베키스탄 국가올림픽위원회 회장 Rustam Shoabdurakhmanov과 우즈베키스탄 국가올림픽위원회 부회장이자 우즈베키스탄복싱연맹 수석 부회장 Saken Polatov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복싱 발전과 세계선수권을 위한 첫 번째 계획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무 회담을 시행함. 한편, 작년 3월 요르단 Amman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도쿄 2020 복싱 예선전에서 총 7명의 우즈베키스탄 복서들이 도쿄 2020 출전권을 획득하여 올림픽 본선에 출전할 예정임.   같이보기 ⦁사우디아라비아복싱연맹, 사상 첫 여자복싱대회 개최 예정 ⦁AIBA, Umar Kremlev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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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OCA - AI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