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2021, 내년으로 연기 > 최신뉴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은 2021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개최를 2022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2022년 연기 (출처: Chengdu2021)

지난 4월 1일, FISU와 중국대학스포츠연맹(FUSC, Federation of University Sports of China), 그리고 청두 2021 조직위원회는 COVID-19로 인한 여행 제한 조치로 인해 2021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개최 연기를 발표함. FISU 집행위원회는 “향후 1년간 COVID-19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2022년으로 연기된 대회에서는 FISU가 목표로 하는 형성적 경험 제공의 기회가 많을 것이며 이는 국제대학스포츠 경험을 통해 미래의 지도자를 적극적으로 형성하려는 FISU의 목표와 완벽하게 일치한다“라고 설명함. 한편, FISU는 이번 결정은 ”FUSC와 청두 2021 조직위원회가 대회에 연관된 모든 선수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내린 결정이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든 준비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힘.   같이보기 ⦁청두 2021, 자원봉사자 선발 착수 ⦁청두 2021, 4월까지 선수촌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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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FISU - O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