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2030 동계올림픽 유치 관심 표명 > 최신뉴스

우크라이나 청소년 및 스포츠 장관 Vadym Huttsait은 우크라이나가 2030 동계올림픽 혹은 2032 하계올림픽 유치에 나설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함.

우크라이나 대통령 Volodymyr Zelensky는 지난 9월에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보도에 따르면 Volodymyr Zelensky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청소년 및 스포츠 장관 Vadym Huttsait에게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해 기술적 분석을 지시했다고 전함. Vadym Huttsait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2032 하계올림픽이 아닌 2030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울고 있다고 시사했으며 10년 안에 우크라이나가 많이 발전을 할 것이고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스페인의 피레네-바르셀로나, 일본의 삿포로, 미국의 솔트레이크시티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동계미래유치위원회와 함께 2030 동계올림픽 유치 가능성 관련하여 논의함. 한편, 2032 하계올림픽 개최에 관심을 표명한 국가는 중국, 호주, 인도네시아, 카타르, 인도, 독일 등이 있음.   같이보기 ⦁ 헝가리 총리, 2032 올림픽 유치 희망 ⦁ 중국 청두-충칭, 2032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동유치 의사 발표  

---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