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총리, 2032 올림픽 유치 희망 > 최신뉴스

헝가리 총리 Viktor Orbán은 수도 부다페스트의 2032 하계올림픽 유치 희망 의사를 밝힘.

헝가리 총리 Viktor Orbán (출처: Getty Images)

헝가리 총리 Viktor Orbán는 Nemzeti Sport와의 인터뷰를 통해 2032 하계올림픽 유치 희망 의사를 밝혔으며, F1(Formula 1) 트랙 재구성, 아이스하키 센터, 5종 경기시설, 카약 아카데미 등의 시설들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힘. 하계올림픽 유치 시도를 제일 많이 한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지난 2017년 2024 하계올림픽 유치를 시도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대와 국민투표 요구, 정치적 분열 등의 이유로 유치를 철회한 바 있음. 한편, 부다페스트는 2017 국제수영연맹(FINA, International Swimming Federation) 세계 수영선수권대회를 개최한 뒤 2018 세계레슬링연맹(UWW, United World Wrestling)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2019 국제탁구연맹(ITTF, International Table Tennis Federation)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 이력이 있으며, 2023년 세계육상연맹(WA, World Athletics)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음.     같이보기 ⦁ 부다페스트 2024, 사실상 철회 확정 ⦁ 부다페스트 2024, 유치계획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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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