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 베이징 2022 테스트 이벤트 경기장 점검 > 최신뉴스

국제스키연맹(FIS, International Ski Federation)은 베이징 2022 테스트 이벤트를 앞두고 경기장 점검을 위해 기술 전문가 대표단 27명을 현장에 파견함.

베이징 2022 테스트 이벤트 현장 점검 중인 27명의 FIS 기술 전문가 대표단. (출처: Getty Images)

  FIS의 기술 전문가 대표단 27명은 베이징 2022 테스트 이벤트 기술 점검을 위해 11월 둘째 주 베이징을 방문함.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노르딕복합, 스키점프 월드컵 등은 2년 뒤 베이징 2022를 앞두고 대회 개최지가 시범 운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 2월 18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중국 장자커우에서 열릴 예정인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도 테스트 이벤트로 선정됨. FIS 노르딕 복합팀 레이스 디렉터 Lasse Ottesen은 “방문 기간 동안 베이징 2022의 시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우리는 현재 조직위원회와 생산적인 회의를 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있을 테스트 이벤트와 올림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함. 또한, FIS는 6개 종목의 레이스 디렉터들이 대회 주최자와 완성된 경기장을 둘러보고, 다가올 테스트 이벤트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관련 피드백을 제공했다고 밝혔음.   같이보기 ⦁ FIS, COVID-19 예방 계획의 일환으로 ‘건강 여권’ 도입 ⦁ FIS, 총회 2021년 6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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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