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 평가위원회, 2030 아시안게임 유치 후보도시 카타르 도하 방문 평가 완료 > 최신뉴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 평가위원회는 2030 아시안게임 유치 후보 도시인 카타르 수도 도하를 방문하여, 3일간의 평가 일정을 마무리함.

OCA 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약 중인 ISF 박주희 사무총장(오른쪽 첫 번째) (출처: Doha 2030 공식 트위터 계정)

OCA 평가위원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3일간의 일정으로 카타르 도하에 체류하여, 아시안게임 관련 지역들을 방문하고 주요 경기장 시설 및 교통 등을 직접 평가함. 도하 2030 조직위원장 Jassim Rashid Al-Buenain는 “이미 경기장 및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가 필요한 곳에 예산을 더 집중할 수 있다. 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 개최 및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유치 성공 등 풍부한 대회 운영 경험이 2030 아시안게임 개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모든 선수들은 도하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경기장까지 이동시간이 최소화될 것이다.”라고 전함. 또한, OCA 평가위원회 위원장 Andrey Kryukov는 3일간의 도하 방문을 마무리하는 온라인 기자 회견에서 “도하 2030 유치위원회가 제시한 종합적인 계획에 만족한다. 카타르가 2030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입장을 표명함. 한편, OCA는 오는 12월 16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개최되는 총회에서 2030 아시안게임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임.   같이보기 ⦁ OCA 평가위원회, 도하 2030 아시안게임 유치 후보도시 평가 실시 ⦁ OCA 평가위원회, 리야드 2030 아시안게임 유치위원회 방문 평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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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Sport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