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 2021년 총회 개최 도시 모집 > 최신뉴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가 2021년 12월 11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차기 총회 개최 일정을 확정하였으며 적합한 개최 도시를 찾고 있음.

2019년 IPC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IPC 회장 Andrew Parsons (출처: IPC)

2021년 개최될 IPC 총회에서는 회장 및 부회장과 10명의 이사회 이사 선거 및 새로운 IPC 헌법과 패럴림픽 무브먼트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정책과 절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임. 총회에는 국가패럴림픽위원회(NPC, National Paralympic Committe), 국제연맹(IFs, International Federations), 국제장애인스포츠기구(IOSDs, International Organisations of Sport for the Disabled) 및 지역기구(Regional Organisations)를 대표하는 최대 500여 명이 참석할 전망임. 또한, IPC 집행위원회 회의가 12월 7일부터 8일까지, Membership Information Conference가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될 예정임. IPC CEO Mike Peters는 "선거가 이뤄지고 500여 명이 참석을 앞두고 있어 총회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것이며, 7일간의 회의와 부대 행사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COVID-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도쿄 2020과 베이징 2022의 중간쯤 되는 시기에 총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라고 언급함. 한편, 지난 총회는 2019년에 IPC의 본부가 있는 독일 본에서 열렸으며, 지난 선거에서는 201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브라질의 Andrew Parsons가 IPC의 역대 세 번째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음.   같이보기 ⦁ IPC,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지원을 위한 개정된 ‘접근성 지침’ 발간 ⦁ IPC, 2020 도쿄 패럴림픽 난민팀 출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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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