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F EB, 임시 회장 Ursula Papandrea 해임 > 최신뉴스

국제역도연맹 집행위원회(IWF EB, International Weightlifting Federation Executive Board)는 IWF 임시 회장 Ursula Papandrea가 해임되었다고 전함.

IWF 전 임시회장 Ursula Papandrea (출처: ATR)

IWF 임시 회장이자 미국역도연맹(USA Weightlifting)의 前 회장 Ursula Papandrea는 IWF의 개혁에 힘써왔지만, IWF EB는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으로 신뢰를 쌓지 못했다고 전하며 Ursula Papandrea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IWF EB는 연맹 규약에 따라 Ursula Papandrea를 대신해 태국의 Intarat Yodbangtoey를 제 1부회장으로 임명하였으며, 10월 15일(현지시간) 이사회를 개최해 다른 임시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는 IWF의 보고에 우려를 표명하며 “IWF의 개혁에 진전이 없다면, 파리 2024 이후의 역도종목의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입장을 표명함. 한편, 지난 4월 IWF 前 회장 Tamás Aján은 캐나다 법학교수 Richard McLaren의 보고서를 통해 횡령, 도핑, 부정선거 관련 혐의들이 적발되어 회장직에서 물러났으며, IWF 부회장 Ursula Papandrea가 회장대행직을 맡게 되었음.     같이보기 ⦁전 IWF 회장, 횡령 및 도핑 은폐, 부정 선거 혐의 적발 ⦁IWF 회장, IOC 명예위원 사임  

---

  출처 -Aroundtherings -Sport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