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U, 지속가능성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기후 중립화 목표 > 최신뉴스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International Biathlon Union)은 지난 10월 10일(현지시간), 긍정적인 기후변화를 위해 매년 탄소 배출량 4.5% 감축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성 정책을 발표함.

지속가능성 정책을 발표한 IBU (출처: IBU)

IBU는 “바이애슬론을 ‘스포츠 종목 중 지속가능성의 최고 기준을 촉진하고 유지하는 선두주자’로서 확립하는 것이 핵심 목표 중 하나이며, 이는 IBU의 2020-2030 10년 지속가능성 전략 로드맵이다. 또한 경영구조, 양성평등, 다양성 측면에서 선도적인 겨울 스포츠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바이애슬론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냄. IBU 회장 Olle Dahlin은 “지속가능성은 최근 국제스포츠계에서 점차 핵심 이슈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바이애슬론만큼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는 스포츠는 없다. 따라서 IBU는 국제연맹들의 리더가 되어 점점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함. 또한 “지속가능성의 실현을 위해서는 국가연맹, 선수 그리고 팬에 이르기까지 바이애슬론을 애정 하는 모든 계층에서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2030년의 야심 찬 목표로서, 우리는 기후 행동과 환경 보호라는 공약에 대한 강력한 실천 의사를 표명한다.”라고 언급함.   같이보기 ⦁RBU, IBU에 부채 상환 예정 ⦁IBU, 성평등 실무그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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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BU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