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올림픽 간소화 방안 IOC 승인 예상 > 최신뉴스

도쿄 2020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Muto Toshiro는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간소화 방안 50~60개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의 승인을 예상한다고 밝힘.

도쿄 2020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Muto Toshiro (출처: Getty Images)

도쿄 2020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Muto Toshiro는 9월 15일(현지시간) 도쿄 2020 집행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도쿄 2020 간소화 방안에 대해 오는 9월 24일과 25일 IOC 조정위원회(Coordination Commission)와의 논의를 거쳐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함. Muto Toshiro 사무총장은 "50개에서 60개에 달하는 도쿄 2020 간소화 방안은 비용 절감과 선수와 관중의 안전 보장을 목표로 하며 대회, 주변시설 및 시상식 참여 인원수 조정을 포함한다"고 밝히며, 정확한 비용과 수치의 산출은 12월에나 가능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한편, Muto Toshiro 사무총장은 도쿄 2020의 관중 입장 여부 및 방식은 11월 개최 예정인 도쿄 2020 COVID-19 대책위원회 회의의 주요 안건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결정 또한 연말에 내려질 것이라고 밝힘.   같이보기 ⦁ 일본, 도쿄 2020 준비 위해 외국인 선수 입국 허용 ⦁ 도쿄 2020, 일본 아베 신조 총리 사임 후에도 올림픽 향한 협력 지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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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