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조정경기장, 스포츠 외 목적으로 사용 가능 > 최신뉴스

오는 9월 7일부터(현지시간) 도쿄 2020 조정 및 카누 스프린트 경기장인 Sea Forest Waterway를 스포츠 외의 목적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됨.

도쿄 2020 조정경기장 Sea Forest Waterway (출처: Getty Images)

오는 9월 7일부터 신청을 통해 도쿄 2020 조정경기장을 라이브 공연이나 방송 촬영 등 문화 활동과 같이 다양한 용도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12월 28일까지 유효함. 도쿄만에 위치한 Sea Forest Waterway는 과거 쓰레기매립지였던 장소로, 2,300m에 달하는 코스를 자랑하며 2,000명의 관중을 상시 수용할 수 있고, 도쿄 2020 대회 기간에는 임시 구조물을 설치하여 16,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임. 한편, 2020 도쿄 조정 및 카누 스프린트 경기장인 Sea Forest Waterway는 지난 8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선수들의 훈련 목적으로 개방된 바 있으며, COVID-19 상황에 따라 일반인들에게도 경기장이 개방될 예정이라고 전해짐.   같이보기 ⦁ 도쿄도, 도쿄 2020 경기장 추가 개방 ⦁ 도쿄도, 도쿄 2020 카누 슬라럼 경기장 개방  

---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