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 코카콜라와 패럴림픽 파트너십 연장
2020-09-02
15:09:30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는 세계적인 음료 기업인 코카콜라(The Coca-Cola Company)와 패럴림픽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2032년까지 연장함.
IPC-코카콜라 2032년까지 패럴림픽 파트너십 계약 체결 (출처: Getty Images)
이번 파트너십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와 IPC가 2018년에 코카콜라와 체결한 장기간 협력의 직접적인 결과물이며, 2032년까지 IPC와 패럴림픽에 대한 마케팅 권리를 포함한다고 전해짐.
IPC 회장 Andrew Parsons는 “코카콜라를 IPC의 패럴림픽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앞으로 수년간 코카콜라와 함께 전 세계 선수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실행계획과 관련하여 논의하고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함. 이어, 코카콜라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십 부사장 Ricardo Fort는 “IP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코카콜라는 2020 도쿄 패럴림픽과 그 이후에 개최될 패럴림픽에서 역사를 만들 엘리트 장애인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함. 한편, 코카콜라 재팬(Coca-Cola Japan)은 올림픽 및 패럴림픽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COVID-19와 관련해 일본 대표팀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선수 기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힘. 같이보기 ⦁IPC, 업데이트된 예산안 승인 ⦁IPC, 도쿄 2020 출전권•등급분류 관련 업데이트출처 - IPC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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