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 이사회 회의, 화상회의로 진행

2020-06-30 15:32:00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는 오는 7월, IPC 이사회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함.

국제패럴림픽위원회 로고(출처: IPC)

IPC 이사회는 IPC 30년 역사상 처음으로 IPC 이사회 회의를 오는 7월 3,4,7,8일(현지시간)에 화상으로 진행하고 도쿄 2020 연기, 등급분류(Classification)와 월드파라스포츠(World Para Sports)등에 대한 업데이트 사항이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발표함. IPC 이사회 회의에서 논의될 구체적인 주제는 다음과 같음 : ⋅ 연기된 도쿄 2020 (도쿄 2020 조직위원회 화상회의 함께 참여) ⋅ 등급분류(Classification) : 국제휠체어농구연맹(IWBF, International Wheelchair Basketball Federation)이 IPC 선수 분류법(IPC Athlete Classification Code)준수 및 도쿄 2020을 앞두고 실시한 진행상황 ⋅ 거버넌스 리뷰(Governance Review) ⋅ 선수위원회 보고(Athletes' Council Report) ⋅ Paralympic athlete post-nominal letters (패럴림픽에 참여한 선수들의 성취와 사회적 지위를 상징적으로 인정하기 위해 적용하는 제도) ⋅ IPC 경영진 및 부서별 보고(IPC Executive and Departments Reports) ⋅ 월드파라스포츠(World Para Sports) 업데이트 ⋅ 위원회 및 워킹그룹 업데이트(Committee and Working Group Updates) ⋅ 과학 및 연구 상황(Science and Research Matters) IPC는 7월8일(현지시간)에 회의 주요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IPC 회장 Andrew Parsons는 7월 9일에서 13일(현지시간)사이에 각 국가패럴림픽위원회(NPCs, National Paralympic Committees), 국제연맹(IFs, International Federations) 그리고 선수대표단들과 회의 결과 및 도쿄 2020준비에 관련하여 업데이트 사항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같이보기 ⦁ IPC, 도쿄 2020 출전권•등급분류 관련 업데이트 ⦁ IPC, 도핑방지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출처 - 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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